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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NGO Traveler 26-3기]-3 일주일 동안 더 정밀히 분석해본 물발자국값과 후기

물발자국이라는 개념을 알고 신경쓰며 실천한지 2주정도가 지났다. 지난번에는 단순히 줄이자라는 두리뭉실한 마음가짐으로 일주일을 살아갔다면, 이번주는 보다 체계적으로 내가 먹고 사용한 물발자국을 조사하여 그 값을 작성해보기로 했다. 아래는 내가 5일간 기록한 데이터와 그 계산 결과다. (각 수치는 유네스코 산하 물 교육 기관(IHE) 및 워터풋프린트 네트워크(WFN)의 표준 데이터를 기준으로 산출했다.)1일차햇반 하나, 물 1L, 샤워한번, 설거지 한번, 빨래 한번, 닭양쌈 하나, 밀크티 한잔, 버스왕복 1번, 변기물 2번, 손씻기 2번아낀 점: 종이대신 탭으로 공부, 텀블러 들고 다님, 음식남기지 않음, 생수페트병 사용하지 않음=약 1,750L2일차: 바나나 하나, 초콜릿 한알, 밀크티 한잔, 계란후라이 ..

카테고리 없음 2026.04.19

[굿네이버스 NGO Traveler 26-3기] - 2. 1주간 물발자국을 의식하며 살아본 후기와 2주차의 결심

물발자국에 대해 알아보고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산지 일주일이 되었다.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쓴 이유는 마음먹자마자 모든걸 끊지는 못하기 때문이다.1주차때 작성한 10가지 물발자국 줄이기 방법중 나는 얼마나 어떻게 줄였을까? 지난주에 쓴 방법을 붙여보겠다.1. 육류 줄이기. 특히 소고기보다는 닭고기를 먹는 식으로 전환만 해도 약 11,000L의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우선 가장 의식한건 1번이였다. 일주일동안 소고기를 먹지 않았으며, 고기를 완전히 끊긴 그렇지만 닭고기의 섭취 비중도 줄였다. 저녁에 야식이 땡길때 닭가슴살 양배추쌈을 자주 먹는데, 아예 저녁을 더 든든히 먹거나 야식을 참는 방식으로 닭양쌈 섭취를 일주일 3회에서 1회로 줄였다. 소고기는 맛있지만 살아가는데 필수는 아니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26.04.11

[굿네이버스 NGO Traveler 26-3기] - 1. SDGs란 무엇이며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벌써 1년쯤 된것같은데, 폰을 폴드(그 열면 두배되는 넓직한 그거)7로 바꿨다. 새로운 폰이 낼 수 있는 경이로운 속도와 알짜배기만 옮긴 앱 목록을 보던중 내가 깔지 않은 앱이 보였다. 아니 아무리 요새 통신사 난리라해도 설마 새로산 폰을 바로 해킹하겠냐 싶어 이름을 보니 원형차트같은 알록달록한 색깔에 Global Goals라고 쓰인 앱이였다. 들어가보니 SDGs라는 17가지 주제중 원하는 주제를 광고를 보거나 굿즈를 사는식으로 후원할 수 있다고 해서 이상한(?) 앱이 아니라는것에 안심하며 해당 내용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럼 대체 SDGs가 워길래 이렇게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한지 간략하게 설명하겠다.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의 약자로 2015년 유..

카테고리 없음 2026.04.05

약학 조각글 17-한약(한방약) vs 양약: 성분 근원 및 작용 기전 비교

한약과 양약은 모두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만,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과 몸 안에서 효과를 나타내는 원리에서 차이가 있다. 양약은 특정 성분을 고농도로 정제한 것이고, 한약은 자연물의 복합 성분을 그대로 이용한다.해당 성분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양약: 특정 질병의 원인균을 죽이거나(항생제), 특정 수용체에 결합해 통증을 차단하는 등 타겟이 명확하고 효과가 즉각적이다.한약: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높여 자생력을 강화한다. 기혈 순환을 돕거나 장기 기능을 보조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해당 성분의 부작용양약: 성분이 단순하고 강해 간 독성, 위장 장애, 졸음 등 예측 가능한 부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한약: 복합 성분이라 예측이 어렵고,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설사, 피부 발진 등..

카테고리 없음 2026.04.03

약학 조각글 16-정제 vs 캡슐 vs 시럽: 약의 제형별 핵심 차이

약은 성분이 같아도 형태(제형)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속도와 방식이 다르다. 정제는 가루를 뭉친 것, 캡슐은 껍질 안에 담은 것, 시럽은 액체 상태로 녹인 것을 말한다. 해당 제형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정제 (알약): 일정한 양의 성분을 정확하게 투여하기 좋다. 가장 대중적이며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다.캡슐: 쓴맛이나 냄새가 강한 약물을 젤라틴 외피로 감싸 복용을 용이하게 한다. 장에서 녹아야 하는 장용성 캡슐 등 특수 목적 설계가 가능하다.시럽 (액상):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영유아나 고령층에게 적합하다. 체내에 이미 녹아있는 상태라 흡수가 빠르다. 해당 제형의 부작용정제: 크기가 클 경우 목에 걸려 식도 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식도염 등)캡슐: 외피(젤라틴)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두드러기가..

카테고리 없음 2026.04.01

약학 조각글 15-건강기능식품 vs 일반의약품: 핵심 성분 및 규제 차이

약국에 가거나 올리브영, 심지어 요새는 다이소에만 가도 있는 건강기능식품, 줄여서 건기식에 대해 사람들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건강에 좋을 것같고 실제로도 홍보를 그렇게 하는데, 그러면 약국의 약과 건기식은 뭐가 다른걸까? 건기식은 처방전이 필요없는건가?해당 성분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일반의약품 (OTC): 특정 질병의 증상을 직접적으로 완화하거나 치료한다. 예를 들어 감기약은 열을 내리고 소화제는 음식물을 분해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구체적인 치료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생체 조절 기능을 통해 건강을 유지한다. 비타민, 홍삼, 유산균 등이 대표적이며 '치료'가 아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해당 성분의 부작용 일반의약품: 효과가 강력한 ..

약학관련 TMI 2026.03.31

[굿네이버스] Environmental Design 커리어 브랜딩 대외활동 2주차 활동- 제약 강국을 넘어 글로벌 리더로: 대웅제약이 Global Goal을 실천하는 방식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단순히 '이윤'을 내는 것을 넘어 '어떻게 지구와 인류에 기여하는가'가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북극성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의 Environmental Design 커리어 브랜딩 대외활동으로 2주차의 활동과 연계하여 기업을 하나 선정후 해당 기업의 ESG 보고서를 분석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였으며, 3년동안 수치 변화는 어떻게 개선했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1. [SDG 3: 건강과 웰빙]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의약보국'의 정신을 수치로 입증했습니다.역대 최고 매출 기록: 202..

카테고리 없음 2026.03.20

유럽 2번 가본 사람이 이야기해주는 챙겨야 할 물건들과 짐쌀때 팁 (흔한거 아님)

지난이야기: 영끌해서 1년에 유럽여행 2번이라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너굴. 진짜 싹싹아낀것이므로 부자라는말 ㄴㄴ유럽은 가면 길게가고, 가서 사기엔 물가도 비싸서 한번 챙길때 제대로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싸려다가도 뭘챙겨야할지 고민하는 게 현실. 내 기준으로 설명해주겠다. 너굴을 소개합니다-패션관심없음. 다른 친구들 보면 신발도 챙기고 그러던데 365일 운동화 원툴인 달리기 좋아 인간에겐 도당체 이해할 수 없다.-그럼에도 이쁘게는 보이고 싶어서 온갖 히트텍으로 무장함-머리도 관심없음. 고데기랑 비싼드라이기 챙겨가 아침부터 위이잉 하지 않았음.-기념품 매우 좋아함. 주로 모으는건 금속뱃지지만, 마음에 들면 다른거도 구매하는편.-화장은 했음. 다만 평소에도 미니미한거 좋아해서 부피가 작..

약학 조각글 14-항생제 vs 항바이러스제: 감기·독감 치료제의 차이와 사용 시기 설명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먹는 약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원인이 세균인지 바이러스인지에 따라 처방되는 약의 종류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 약의 핵심 성분 차이 항생제는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세균을 죽이거나 성장을 막는 약이다.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등이 대표적이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으로, 독감 치료제로 쓰이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세균은 스스로 번식할 수 있는 생물이고, 바이러스는 숙주 세포가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이 근본적인 차이다. * 해당 성분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 항생제는 세균성 폐렴, 인후염, 방광염 등 세균에 의한 감염 질환을 치료한다. 항바이러스제는 독감(인플루엔자), 대상포진, 헤르페스 등 바이러스성..

약학관련 TMI 2026.03.18

2025년에 두번가보고 느낀 유럽에 대해-여름vs겨울

인생에 한번쯤 가봐야하는 유럽여행. 한국과는 다른점이 참 많고, 볼거리도 많아 한번쯤 가보고싶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먹고가기에는 돈도 시간도 부족해서 다른 해외여행보다 더 신중해야하는건 사실이다. 이번 주제는 유럽여행은 여름이 좋은지, 겨울이 좋은지에 대해 내 주관적인 의견과 가서 느낀점에 대해 작성해 볼 것이다.난 블로그 특유의 '체류시간을 위해 질질끄는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상한 이모티콘 잔뜩 붙여가며 스크롤을 몇번 해야할까? 그래서 내 의견은 우선 위에 밝혀둔다.난 겨울이 더 좋았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겠지. 여름의 장단점과 겨울의 장단점에 대해 작성해보겠다.여름: 일단 장점을 생각하면, 날씨가 정말 좋았다. 여름하늘 특유의 탁 갠 느낌이 배가 되는 느낌. 운이 좋았는지 여름에 영국을 ..